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렌 난다 (문단 편집) == 건담에 대한 집착 == 건담에 대해서 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인물들이 모르는 건담이라는 이름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초반에는 디아나의 광신도임에도 불구하고 디아나의 설득을 거부하고 턴에이를 파괴하고자 하기도 하고 작 중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에도 건담에 대한 기억만은 잊지 않을 정도. 코렌이 건담에 집착하는 이유는 불명으로,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는데 각종 자료집[* 참고로 건담 관련 자료집은 선라이즈/반다이의 발간허가를 받았을 뿐이지 그 내용이 반드시 공식인 것은 아니다.]에 따르면 냉동형을 받는 도중 무의식적으로 건담에 대한 적개심을 품도록 세뇌되었다는 것과, 흑역사 시대의 건담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코렌은 턴에이가 문명을 멸망시킨것을 목격, 그 시대에서 살아남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26화에서는 종이인형을 보고 폭주한 것이긴 하나 명확하게 건담이라 인식하고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사실 다른 문레이스들은 건담이라는 존재를 흰색의 모빌슈츠정도로만 알고 존재했다면 저런 모습이였을 것이다라는 정도다. 즉 코렌 란다는 건담을 실제 목격한 생존자라는 것이다. 48화에서 메리벨이 턴에이 건담 타고 월광접[* 이때는 콕핏이 짝퉁이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지 않았다.] 펼치며 깽판을 부리는 것을 목격하고 디아나를 찾아왔을 때, "예전에 목격한 것의 수백분의 일에 불과하지만......" 이라고 코렌이 직접 언급하는 등 단순히 건담에 대해 아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 전투도 해본듯한 뉘앙스로 말한다. 그래서 메셰는 코렌이 흑역사 시대의 생존자 아닐까 추측하기도 한다. 뭐 어찌됐든 그의 유언을 보면 그는 최후에 건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 듯 하다. 따지고 보면 작품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 초반과 26화에서 턴에이를 보고 '''문 레이스가 디아나 소렐의 명령을 무시할 정도로 폭주하는''' 점은 턴에이의 정체가 밝혀짐에 따라 매우 중요한 떡밥이 되었고 메리벨이 턴에이로 불완전한 월광접을 펼치고 다녔을때 충격으로 기억을 되찾은 후 완전한 월광접에 비하면 이것은 작은 규모일 뿐이라고 경고하는것으로 완전한 월광접의 위험성을 작품내 인물들에게 직접적으로 경고한다. 이것도 흠좀무한게 흑역사에 대한 봉인을 풀고나서야 알았던 타 인물들과 달리 코렌은 흑역사에 대해서 이미 알고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렇게 따지면 코렌은 진실을 아는 사람이기에 디아나의 명령을 어겨가면서 흑역사의 상징 턴에이를 파괴하려고 했던것으로 볼수있다. 따라서 건담에 대한 집착이였다기보단 흑역사 시대를 묻어버린 턴에이, 즉 월광접의 재림을 두려워했다고 생각하면 작품내 코렌의 변모에 납득을 할수있다. 동시에 로랑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인물. 턴에이를 흑역사의 상징으로 여겨왔지만 결국에는 턴에이 또한 시대의 일부로 인정하고 긍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